카카오게임즈, 배그-프렌즈레이싱로 지스타 흥행 몰이

<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김윤희 기자>인기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와 모바일게임 프렌즈 레이싱을 앞세워 지스타에 참가한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로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2018 B2C 전시장과 야외무대를 배틀그라운드와프렌즈레이싱으로 채웠다.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채워지는 B2C 전시장은 e스포츠 행사를 끊임없이 진행하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이벤트로 이용자를 사로잡은 카카오게임즈 부스.

먼저 카카오 매치는 10명이 한 팀을 이뤄 생존하는 관람객 참여 대전 대회다. 카카오 매치에 참여하면 영구 의상 스킨과 캐릭터 상품 등을 제공하는 만큼 순식간에 대회 참가 마감이 끝날 정도로 관람객의 참가 열기가 뜨거웠다.

아프리카TV BJ 멸망전 시즌5 파이널은 관람객에게 보는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스페셜 매치다.

블랙워크, 주안코리아등 유명 개인방송자를 비롯해 유병재, 정명훈, 문상훈 등연예인이 참가해 관람객이 부스를 가득 메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메인 전시장 부스에 마련된 카카오게임 패밀리존에선외모지상주의,프린세스 커넥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등 신작 게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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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대형 라이언으로 꾸며진 야외무대에선 프렌즈레이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스타 2018 첫 날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관을 찾아주신 수많은 관람객 및 게임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라며 “매일 오후 2시부터 아프리카TV BJ 멸망전 시즌5 파이널 경기는 물론, 주말에는 유병재, 블랙워크 등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각종 경품을 얻을 수 있는 40인 스페셜 매치 등이 진행되니 남은 기간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