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대표 허백영)은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해 4월 페이스북을 오픈한 후 약 1년 6개월 만에 30만 명의 팬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13일 기준 빗썸 페이스북 팬 수는 국내 10만2천900여명, 해외 20만9천600여명으로 총 31만명을 넘었다. 빗썸에 따르면 이는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가장 많은 팬 수다.
빗썸은 페이스북 팬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나의 빗썸 최애템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빗썸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의 타이틀을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는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빗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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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빗썸은 고객과의 소통과 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운영하고 있다. 빗썸 트위터는 최근 20만 팬을 돌파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대 팬 수를 확보했다. 또 빗썸카페, 블로그,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정보와 회사 소식 등을 전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단순 정보 제공 이상의 유용한 소셜 채널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 발굴과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정보, 공감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