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는 보험업계의 IFRS17에 특화된 데이터 가상화 솔루션 ‘하이퍼데이터포IFRS’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티맥스데이터의 하이퍼데이터는 기업 내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는 수많은 데이터를 통합·연계해 의미 있는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가상화 플랫폼이다. 하이퍼데이터는 분산된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통합하지 않고도 분산된 정보를 조회하거나 취합이 가능하고, 추가나 변경된 업무에 손쉽게 대처할 수 있다.
‘하이퍼데이터포IFRS’는 경제적인 비용으로 쉽게 IFRS 시스템 구축하도록 돕는다. 당장 IFRS17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보험 업계의 긴급 수요에 대응한 것이다. 데이터 마트 구축, 데이터 전송, 검증 등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보험사는 신규 구축과 운영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IFRS 기준 변경으로 새롭게 마트를 구성해야 할 때 모델링 추가 기능으로 필요한 데이터 마트를 즉시 구성할 수 있고 ▲데이터를 검증해 데이터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데이터 구성 변경도 용이하다. ▲결산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데이터의 빠른 공유가 가능하며, ▲고객사가 고유하게 갖고있는 메타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시스템과 유기적인 데이터 체계를 유지할 수 있다.
관련기사
- 티맥스데이터-인텔코리아, 기술협력 협약2018.10.31
- 티맥스오에스 '프로존' GS인증 1등급 획득2018.10.31
- 티맥스데이터-비투엔, DB 사업 업무협약2018.10.31
- 티맥스오에스-델EMC, 리눅스 전환 시장 공략 MOU2018.10.31
‘하이퍼데이터포IFRS’는 입수 데이터를 기본으로 IFRS17뿐 아니라 기존 업무에도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다. 데이터의 중복 문제를 해결해 국제회계기준 변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데이터 마트를 일원화해 회계 데이터의 일관성도 확보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희상 티맥스데이터 대표는 “IFRS에 특화된 하이퍼데이터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보험권은 물론 금융 분야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불러올 것이라 자신한다”며 “보험사의 경우 변환 시기가 임박한 만큼 새로운 솔루션과 더불어 최상의 기술지원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