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숙명여대와 인재육성 산학협력 체결

인턴십 프로그램과 인력 교류 등 진행

디지털경제입력 :2018/10/26 08:48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25일 숙명여자대학교와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옥치국 전자랜드 대표이사와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자랜드와 숙명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실무형 인재육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비롯해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인력교류 및 인력양성 ▲학술지원 등에서 적극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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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치국(우측) 전자랜드 대표이사와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이 24일 산학협력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젊은 인재들의 아이디어를 얻고 숙명여대 재학생들은 가전유통 현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란 설명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재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현장에 접목하고 강의실에서 얻기 힘든 새로운 인사이트를 가져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