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2019년형 ‘아낙 복합식가습기’ 출시

AI센서로 설정 습도 따라 자동 정지 및 재작동

홈&모바일입력 :2018/10/11 08:06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2019년형 ‘아낙 복합식가습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차가운 초음파 가습과 따뜻한 가열식 가습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복합식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분무 가습이 가능해 호흡기가 약한 아기에게 적합하다.

분무량은 1~3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다.

360도 회전되는 2개 분무구로 풍부한 가습이 가능하며 정수기에 쓰이는 정수 필터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자체 브랜드 아낙에서 2019년형 ‘아낙 복합식가습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전자랜드)

전면 발광다이오드(LED) 터치로 타이머, 수면모드, 분무량 조절, 가습도 설정, 따뜻한 가습 등을 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무선 리모콘을 이용해 각 기능을 원격 조종할 수도 있다. 총 4.5L 대용량 물탱크는 최대 11시간 이상 물 보충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인공지능(AI) 센서를 적용해 설정 습도에 따라 자동으로 정지 및 재작동할 수 있다. 또 수면모드를 설정하면 모든 LED가 꺼지고 분무량이 1단계로 자동 설정된다. 수면모드는 최대 12시간까지 작동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전국 120여개 전자랜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1년간 무상 유지보수를 제공한다. 가격은 10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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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관계자는 “터치식을 적용해 편리한 사용감을 구현하고 흰색과 검은색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며 “2019년형은 강화된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제품을 개발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아낙 복합식가습기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기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