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가 자사의 스몰비즈니스 쇼핑몰 창업 플랫폼 '마이소호' 운영자 또는 점주를 대상으로 창업스토리 행사를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한다.
"마이소호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이소호를 사용해서 좋은 점과 불편했던 점, 마이소호 창업 성공이야기나 마켓판매나 오프라인판매 시 어려웠던 점 등을 마이소호 게시판을 통해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마이소호 창업스토리 1등에 선정된 운영자는 페이스북 광고비 30만원을 지원해 주고, 응모한 내용을 바탕으로 메이크샵 영상제작팀인 'B급공장'만의 독특한 인터뷰형식의 영상을 제작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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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소호는 지난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출시 이후 1년 만에 사용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 마이소호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페,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통해 보다 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주문 및 결제 링크를 제공하고 있고, 운영자는 본인이 사용 중인 SNS 계정을 통해 발생한 주문을 확인하고 배송까지 할 수 있다.
메이크샵의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급속히 스몰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는 마이소호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마이소호 운영자와 점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