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체 개발 모바일 전략 RPG ‘킹덤 오브 히어로: 택틱스 워(이하 킹덤 오브 히어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킹덤 오브 히어로는 정통 택틱스 RPG 고유 게임성을 계승해 헥사곤(육각형) 전장에서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략 게임이다. 전장, 영웅마다 특화된 다양한 스킬, 다양한 룬 시스템 등 다양한 전략 요소들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모험’, ‘투기장’, ‘각성의 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서도 전략 RPG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는 영웅 수집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실제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통해서도 룬 셋팅, 각성 등 다양한 조합으로 진행되는 영웅 육성 방식과 캐릭터 일러스트 등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파이터, 가디언, 아쳐, 위자드, 프리스트 등 5개의 클래스와 5개의 속성, 170여개의 영웅 등을 선보인다.
관련기사
- 네오위즈, PC 게임 '블레스' 스팀 정식 출시2018.10.24
-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시즌2 사전 예약 시작2018.10.24
- 네오위즈,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테크니카2 팩' DLC 출시2018.10.24
-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관리툴 '옵스나우' 500여곳에 공급2018.10.24
특히 CBT때는 공개되지 않았던 ‘오만의 탑’도 추가됐다. ‘오만의 탑’은 100층으로 구성되어 매 층마다 다양한 영웅 운영과 전략 등 새로운 공략이 요구되는 콘텐츠이다. 층마다 다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마지막 100층 클리어 시 희귀 아이템인 ‘전설의 빛 어둠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다. ‘오만의 탑’은 매월 초기화된다.
네오위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자들과 신규 가입자에게 ‘4성 영웅 발키리’, ‘고급소환서’ 10장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