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차 등을 연구하는 수소경제포럼이 국회에서 1일 출범됐다.
33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수소경제포럼은 앞으로 수소전기차 등 수소 관련 모든 분야의 연구와 토론을 진행해나간다.
수소경제포럼은 박영선, 김정우, 김종민, 어기구, 황 희 의원 등 5인의 운영위원 체계를 갖춘다. 이 뿐만 아니라 강병원, 김병기, 김병욱, 김부겸, 김성수, 김영춘, 노웅래, 맹성규, 박광온, 박재호, 박 정, 백재현, 변재일, 송옥주, 신동근, 윤준호, 윤후덕, 이상돈, 이상헌, 이원욱, 이춘석, 이 훈, 전현희, 정성호, 정재호, 조응천, 조정식, 최운열 국회의원들도 포럼에 위원으로 참여한다. .
여야 국회의원들은 정책 토론을 통해 법안도 만들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도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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