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PS4, X박스원용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4’(이하 블랙 옵스 4) 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27일부터 출시 전날인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작은 전략적 게임 플레이와 플레이어의 선택이 중요시되는 멀티플레이 모드와 더불어 발매 시점부터 세가지 경험을 제공하는 좀비 모드, 그리고 네가지 블랙 옵스 타이틀의 상징적인 캐릭터들과 지역들이 포함된 대규모 배틀 로얄이 블랙 옵스의 세계관과 만난 ‘블랙 아웃’이 마련돼 있다.
콜 오브 듀티의 전무 이사이자 GM인 롭 코스티크(Rob Kostich) "블랙 옵스 4는 플레이어들이 친구들과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트레이아크는 차세대 팀 기반 멀티 플레이, 역대급 볼륨의 좀비와 블랙 옵스의 풍부한 세계관에 콜 오브 듀티 역사상 가장 큰 맵을 결합한 블랙 아웃까지 게임의 모든 요소에 의미있는 혁신을 도입했다"며 “블랙옵스는 2억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150억 시간 이상을 즐겼습니다. 이 엄청난 커뮤니티는 개발팀이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를 디자인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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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아크의 공동 스튜디오 대표 댄 번팅(Dan Bunting)은 “블랙 옵스 4는 단연코 우리 팀에서 개발한 가장 야심찬 타이틀"이라며 “블랙 옵스의 핵심은 항상 관습에 도전하고 게임 플레이를 새로운 방향으로 과감하게 비트는 것이다. 블랙 옵스 4는 모든 플레이 스타일과 스킬 레벨에 있어 캐주얼함과 유저간 경쟁을 아우를 수 있는 경험이 되도록 디자인했다. 이러한 게임 디자인은 플레이어에게 노련함을 보상하는 전략적 깊이의 한 요소가 되어, 게임을 더욱 즐겁게 해 준다"고 말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4는 게임 텍스트는 물론 음성까지 한국어 현지화되어 10월 12일 발매되며 초회 수량에 한하여 하기 아이템이 특전으로 동봉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