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 8X' 공개 앞둬

스냅드래곤710, 배터리 3250mAH 탑재

디지털경제입력 :2018/09/13 07:51

샤오미가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공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샤오미는 스마트폰 미 8X(Mi 8X)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8X는 가로 세로 비율 19대9, 노치가 있는 6.26 인치 1080x2280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OS는 안드로이드 8.1 오레오(Oreo)로 구동된다고 알려졌다.

미8X.

스펙은 스냅드래곤 710 모바일 플랫폼과 4~8GB RAM, 저장 장치 32~128GB, 배터리 3250mAH 등을 탑재했다고 외신은 추정했다.

관련기사

미 8X의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가 있고, 전면에는 24MP 카메라를 부착했다. 후면에는 지문 스캐너가 존재한다고 전해졌다. 제품 색상은 블루바이올렛 외에도 블랙, 로즈 골드, 골드, 화이트, 레드, 핑크, 그레이, 실버, 그린 등이 있다.

해당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은 오는 19일 티저페이지 등을 통해 자세히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