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은 오는 13~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B2B, B2C 프로젝터 총 6종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엡손 프로젝션 솔루션 체감도와 제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거실, 회의실 등 실제 투사 환경과 유사한 공간을 조성해 제품을 선보인다. 제품 구매 및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날 선보이는 라이트씬(LightScene) EV-100, EV-105은 조명과 프로젝션을 하나로 합친 제품으로 사물이나 매장 바닥에 직접 정보를 투사할 수 있어 카페, BAR, 전시관 등 공간에서 효과적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제품 디스플레이, 메뉴판 등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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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1만5천 루멘 컬러 밝기로 실내외 전시 및 프로젝션 맵핑에 활용 가능한 고광량 프로젝터 EB-L1755U ▲밝기 손실 없이 360도 전 방향 투사가 가능한 레이저 프로젝터 EB-L610U ▲좁은 공간에서도 선명한 대형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초단초점 홈프로젝터 EH-LS10도 함께 전시한다.
엡손 관계자는 “실제 사용 환경에서 겪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상담존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일반적인 콘텐츠 투사는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엡손 프로젝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