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이 홈인테리어 용품을 한곳에 모은 ‘홈 리빙 페어’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바디럽, 매직캔 등 28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기획전에서 쿠팡은 침구류부터 인테리어, 욕실/청소용품까지 1천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최대 2만원 쿠폰할인과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관’, 소비자 쇼핑 편의를 위한 ‘테마관’ 및 ‘카테고리관’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할인관’에서는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소비자가 10만원 이상, 7만원 이상, 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원, 1만원, 5천원의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홈 리빙 관련 인기 아이템을 최대 27%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테마관’은 ‘포근한 침구 준비’와 ‘감각있는 집 꾸미기’, ‘깔끔한 집 청소/정리’로 나눠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카테고리관’에서는 이불/베개, 매트리스/패드, 커튼/쿠션, 등 6개 상품군으로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냄새 방지용 속뚜껑이 장착돼 위생적인 ‘매직캔 와이드 기저귀 휴지통 M250NSW’이 있다. 쿠팡가는 3만4천원대다. 침대 위의 토퍼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바디럽 매트리스 퀸사이즈 침대타입(7cm)’을 9만4천원대에, 보온성이 좋아 포근한 잠자리가 가능한 ‘디자인엔 극세사 스퀘어 이불세트’를 2만8천원대에, 생활방수 기능으로 습기, 먼지로부터 내용물 보호가 가능한 ‘카노 포켓아트 플러스 리빙박스 66L’를 1만1천원대에, 은은한 조명으로 실내에 따뜻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스피아노 스프링 플로어 장스탠드 SS-2000A’를 1만6천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집안 분위기 연출을 위한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쿠팡에서 다양하게 준비한 홈인테리어 상품이 고객들의 가을맞이 집단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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