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소 월드챔피언십2018' 결선 티켓 9월 3일 판매

디지털경제입력 :2018/08/31 11:37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인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의 결선 티켓을 오는 다음 달 3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월드 챔피언십은 글로벌 블소 e스포츠 대회다.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태국, 베트남) 대표팀이 출전한다. 우승 상금은 5천만 원(총 상금 1억 5천만 원 규모)이다.

회사 측은 다음 달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문화축제, ‘FEVER FESTIVAL 2018’(이하 피버페스티벌)에서 월드 챔피언십 결선을 연다. 월드 챔피언십 결선은 9월15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월드 챔피언십 결선의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티켓 링크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다. 1차는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2차는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 티켓 가격은 8천 원(1인 최대 4매)이다.

관련기사

현장에서 결선을 관람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현장 관람객은 게임 아이템(신규 의상 아이템 ‘명탐정’, e스포츠 의상 세트, 응원 주화 등)이 담긴 쿠폰과 블소 토너먼트 응원봉, 서고 한정판 단행본 등을 받는다.

대회 시작 전 경기장에 입장한 이용자는 신규 장식 아이템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특별한 보상이 담긴 ‘Mr. K의 선물’은 결선 현장에서 공개된다. 또 본선에 진출한 4개 지역 대표팀 의상을 포함해 ‘Mr. K의 선물’을 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