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문화 축제 '피버페스티벌2018' 9월 개최 예고

디지털경제입력 :2018/08/29 15:2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문화 축제 ‘FEVER FESTIVAL 2018(이하 피버페스티벌)’을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버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다.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과 블레이드앤소울의 e스포츠 대회가 함께 열린다.

올해는 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과 함께한다. 300은 뮤지션과 일반인 300명이 한 팀이 되어 떼창 대결을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최종 4팀의 결승 무대가 다음 달 14일 행사 무대에서 진행된다. 피버페스티벌 2018의 티켓 예매는 1차 스탠딩 구역 예매, 2차 좌석 구역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티켓 예매는 다음 달 3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2차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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