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우체국쇼핑에서 9월18일까지 우리특산물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2018년 추석 선물 할인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체국 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5천여 개의 특산물과 1천여 개의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태풍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부담을 갖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가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인기상품을 모아 PC와 모바일에서 구입할 경우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 번 더 할인’,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만 특가로 판매하는 ‘생필품 특가전’과 ‘푸짐한 덤 상품’ 코너 등이 마련됐다.
할인대잔치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 구매자 중 총 100명에게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 경품이 제공되며, 모바일 앱으로 구매한 이용자 중 60명에게 무선청소기, 우체국쇼핑 상품권이 된다.
또 서울역에 전시한 우체국쇼핑 상품은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소외계층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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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본부장은 “이번 추석은 힘든 서민경제를 살리고 훈훈한 정이 넘치도록 준비했다”면서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위해 우체국쇼핑이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