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드론 제조사 패럿이 4K HD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초소형 드론 '아나피'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아나피는 무게 320g에 소니 2천100만 화소 CMOS 센서를 탑재해 고해상도 사진과 4K HDR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 각도는 상하 각각 90도씩 최대 180도 범위로 조절 가능하며 3축 하이브리드 짐벌을 탑재해 흔들림을 최소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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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정가 기준 79만 9천원이다.
패럿은 오는 9월 6일까지 아나피 전용 앱인 프리플라이트6 옵션 기능인 동체추적 촬영과 비행계획 서비스를 1천4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