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가 네이버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입힌 드론을 한국과 북미, 중국, 홍콩 등 4개국에 출시했다.
이 드론은 DJI 소형 드론인 스파크 조종기 콤보에 라인프렌즈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을 적용했다.
조종기 없이 손바닥 움직임으로 조종 가능하며 2축 기계식 짐벌과 1/2.3인치 CMOS 센서로 1천200만 화소 사진과 풀HD(1920×1080 화소) 동영상을 떨림 없이 촬영할 수 있다.
구성품은 기체, 배터리 1개, 프로펠러 3쌍, 조종기, 프로펠러 가드, 충전기 등이며 디자인을 제외한 기능이나 성능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가격은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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