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운영 및 기타자금 확보를 위해 7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799만867주가 새롭게 발행된다.
SK텔레콤이 742만91주, SM엔터테인먼트가 57만776주를 각각 배정받는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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