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실시간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JAM Live)' 통해 오는 29일 저녁 8시에 1천만원 상금을 걸고 '브랜드데이 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잼라이브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는 실시간 스트리밍 기반 모바일 퀴즈쇼앱으로 평일 낮 12시30분, 주말 낮 2시, 저녁 8시에 퀴즈쇼를 진행한다. 동시 접속자는 최대 20만명에 육박하며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는 등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퀴즈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2문제를 모두 맞춘 우승자들은 상금을 똑같이 나눠 갖는다.
![](https://image.zdnet.co.kr/2018/07/24/kunst_6a4XM2Ea5lbqbQ.jpg)
은행권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 퀴즈쇼에서 신한은행은 '쏠쏠한 잼이 있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새로운 트렌드 마케팅을 진행하는 동시에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쏠(SOL)'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쏠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쏠 내 전용 페이지에서 29일 출제될 문제들에 대한 힌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퀴즈쇼 중 탈락 시 부활시켜주는 아이템 '하트'를 제공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디지털 트렌드로 급부상 중인 실시간 퀴즈쇼를통해 신한 쏠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재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특별방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색다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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