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가 웹툰 상품몰인 '레진샵' 오픈 기념 이벤트로 캐릭터 부채 한정판매 앵콜전을 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릭터 부채 세트 구성은 '레바툰', '바나나툰', '멍멍냠냠', '주먹꾹' 등 레진 인기 웹툰과 레진 마스코트 등 5종으로, 2개씩 총 10개가 한 세트다.
부채 세트의 가격은 1천원으로 1인당 한 세트까지 구입 가능하며, 배송비는 무료다.
앵콜전 준비 수량은 100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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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레진은 이달 5일 캐릭터 부채 1차 한정판매 행사를 진행해 반나절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레진엔터테인먼트 안준용 마케팅그룹장은 "레진샵 정식 오픈을 기념해 만화가들과 함께 준비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레진샵을 통해 웹툰 단행본 뿐 아니라 웹툰 속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