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모바일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CapsuleMon)의 테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캡슐몬은 크리티카, 루니아전기 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개발사 올엠의 신작 게임이다. 턴 방식과 실시간 대전, 그리고 연계 라는 시스템을 이용, 승부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특히 아군 소환수를 통과하듯 공격 소환수를 이동 시키면 발동되는 연계 시스템은 도미노처럼 차례대로 소환수의 스킬이 발동돼 화면 가득 여러 차례 공격이 나가는 기능이다.또한 소환사가 직접 마나를 소비해 쓸 수 있는 스킬은 소환수의 연계와 함께 상대방에게 강한 데미지를 안겨주며 액션 게임 못지 않은 통쾌함을 유저에게 느끼게 해준다.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게임 링크에 접속해 다운로드 받은 후 설치하는 모든 유저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올엠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투 밸런스와 소환수, 스킬 밸런스 등 전반적인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캡슐몬의 김영국 개발 이사는 “캡슐몬은 통쾌함을 강조한 실시간 턴제 액션 PvP 게임”이라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PvP 게임의 재미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올엠 '크리티카', 격투가 신규 전직 '스팀 워커' 추가2018.07.13
- 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신규 직업 ‘격투가’ 공개2018.07.13
- 올엠 '크리티카', 새 캐릭터 홍령 추가2018.07.13
- 크리티카 온라인, 동남아 정식 서비스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