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조성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사업 진행을 협약하고 건립을 위한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은 전세계 미래 세대가 풍부한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컴투스가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IT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이다.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 IT교실을 조성하고 현지 교육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세계 곳곳의 학생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지역에 글로벌 IT교실 1호를 조성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중미 니카라과, 한국 서울 금천구 난곡중학교에 IT교실 건립을 지원하고, 현재 동남아시아 방글라데시 지역에 4호를 조성하는 등 새로운 배움의 터전을 꾸준히 마련해오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8/06/29/firstblood_MWc4QCtgc.jpg)
이번 글로벌 IT교실 5호는 서머너즈워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전세계 이용자가 참여한 공동 미션 이벤트를 통해 진행됐다. 이를 성황리에 완료해 굿네이버스에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하고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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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전세계 미래 세대를 후원하는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매 분기 이용자 참여로 마련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와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를 통한 임직원 봉사활동, 사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기부와 문화 후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컴투스는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세계 청소년들의 미래 꿈과 희망을 꾸준히 후원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