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신개념 모바일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에 ‘구글 플레이 인스턴트(Google Play Instant)’ 기능을 적용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동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 인스턴트’는 앱 설치 전 별도의 다운로드 절차 없이 콘텐츠 일부를 이용자가 바로 즐겨볼 수 있도록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지원하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을 제공한 이유는 이용자에게 사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이고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ttps://image.zdnet.co.kr/2018/06/19/leespot_Mz9SnLZR0IGg.jpg)
컴투스는 ‘구글 플레이 인스턴트’ 기능 제공과 함께 글로벌 사전등록도 동시에 시작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간단히 체험해 본 뒤, 편리하게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컴투스, 모바일RPG '스카이랜더스' 글로벌 테스트 시작2018.06.19
- 컴투스, '스카이랜더스' IP 신작 3분기 정식 출시2018.06.19
- 컴투스 ‘서머너즈워’, e스포츠 대회 ‘SWC 2018’ 티저페이지 오픈2018.06.19
- 컴투스 ‘서머너즈워’, 베트남 온라인 토너먼트 진행2018.06.19
댄스빌은 이용자들이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플랫폼으로, 직접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지난 달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 호응을 얻었다.
컴투스 관계자는 “신규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댄스빌에 구글 플레이 인스턴트 기능을 적용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장르적 특성과 창작의 재미를 더욱 충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기능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음악과 춤을 주제로 한 댄스빌의 매력을 미리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