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18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해당 상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기술 및 혁신을 통해 새롭거나 개선을 이룬 제품, 서비스를 선정, 시상해 수상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다.
한국표준협회가 2000년 ‘새천년 으뜸상’으로 제정한 후 2002년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2013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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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는 올해 수상 제품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가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18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