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가 소니 E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인 AF 24mm F2.8 FE 렌즈를 출시했다.이 렌즈는 소니 알파 6500·알파7R Ⅲ 등 E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에 장착해 쓸 수 있다. 화각은 24mm이며 비구면 렌즈 3매를 내장해 색수차와 왜곡을 최소화했다.최소 초점거리는 24cm이며 길이는 37mm, 무게는 93g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일상이나 인물 사진 등 근접사진은 물론 여행, 풍경, 스포츠 사진에도 활용 가능하다.7월부터 국내를 포함 전세계 출시되며 가격은 34만 9천원이다.
관련기사
- 삼양옵틱스, 렌즈 3종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2018.06.12
- 삼양옵틱스, 자진 상장폐지 결정2018.06.12
- 삼양옵틱스 "미러리스 교환렌즈 시장 진출"2018.06.12
- 어머니 생각하며 나무 틀에 철판 두드려 만든 토요타…"시작은 이랬다"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