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1인치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RX100 시리즈 신제품인 RX100 Ⅵ를 오는 18일 국내 출시한다.
RX100 Ⅵ는 기존 제품과 같은 크기를 유지하면서 24-200mm 초망원 렌즈를 내장했다. 일상 사진은 물론 여행이나 스포츠, 야생 사진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2천10만 화소 1인치 D램 적층형 엑스모어 RX CMOS 센서를 탑재했고 화상처리엔진인 비온즈 X, 영상 전처리를 담당하는 프론트엔드 LSI를 업그레이드 해 처리 속도를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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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오토포커스)에 걸리는 시간은 최단 0.03초이며 풀 AF/AE 트래킹 모드에서 초당 최대 24장 연사가 가능하다. 4K 영상 촬영은 HDR 기능을 더했다. 후면 LCD 모니터에는 터치 기능을 추가했다.
오는 18일부터 국내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139만 9천원이다. 소니코리아는 12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