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대표 남규택)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영남이공대 재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학교 초년 시기에 자신의 강점에 맞는 진로를 탐색해보고 비전을 명확히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명사 진로특강, 나만의 SWOT 분석, 진로 계획표 제작, 커뮤니케이션 역량강화, 비전 커리어북 제작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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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KT CS 컨설팅사업단장은 “취업을 준비하기 전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며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진로 방향과 목표를 구체화함으로써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 것이 교육의 궁극적인 취지다”고 말했다.
한편, KT CS는 지난 해 10월에도 영남이공대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