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친환경 소파 브랜드 자코모와 공동 기획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터파크와 자코모가 제품 제작, 마케팅 등 전 부문을 함께 준비한 신제품 ‘트레뷰’의 단독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트레뷰 제품은 절개형을 탈피한 넓은 등판과 일체형 좌방석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트렌디한 느낌과 포근함을 자랑한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머리받침대, 다리 디자인 3종(높은 세틴블랙, 높은 실버스틸, 낮은 실버스틸), 색상 13종(가죽 5종, 패브릭 8종) 중 선택 가능하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트레뷰를 비롯한 자코모의 베스트셀러 ‘노블’, ‘플렉스’, ‘데바’ 등 제품 30여종에 대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주요 프로모션 제품으로는 트레뷰 3인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약 103만원), 트레뷰 4인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약 138만원), 노블 3인 기능성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약 123만원), 데바 4인 기능성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약 193만원) 등이다. 모두 특별 할인 쿠폰을 적용해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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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터파크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자들에게 증정품을 제공한다. 트레뷰 제품 구매 시 탈부착이 가능한 20만원 상당의 머리받침대를 무료로 증정하고, 노블 제품 구매 시에는 최고급 슈렁큰 가죽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 데바 제품 구매 시에는 가죽쿠션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윤민 인터파크 홈&레저팀 가구담당 MD는 “신제품 트레뷰는 남녀노소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소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인터파크와 자코모가 함께 협업해 탄생한 제품이다”며 “이번 단독 출시를 기념해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 보다 많은 사람들, 특 첫 소파에 대한 고민이 많은 20~30대 예비부부들에게 좋은 소파에 대한 기준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