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4일(미국 현지시간) WWDC 2018 기조연설에서 공개할 맥OS 10.14의 윤곽이 하루 전에 드러났다. 애플이 맥 앱스토어에 올려 둔 30초짜리 영상을 한 개발자가 찾아냈다.

맥OS 개발자인 스티븐 트루톤 스미스는 2일(현지시간) 애플 맥 앱스토어 API에서 서버에 올라와 있던 30초 분량 동영상을 찾아 이를 나인투파이브맥에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는 맥용 개발도구인 X코드 10이 작동되고 있는데 화면 전체 인터페이스가 검게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맥OS 현재 버전인 하이시에라(10.13)에도 특정 시간대에 화면을 어둡게 하는 나이트시프트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만 동영상에서는 하단 독의 휴지통 아이콘까지 어두운 톤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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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아이콘 독에서는 애플 뉴스 아이콘도 볼 수 있다. 맥루머스는 "iOS에서만 제공되던 애플 뉴스 앱이 맥OS에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모하비 사막을 담은 배경 화면도 눈길을 끈다. 맥OS 10.14의 정식 명칭이 '모하비'(Mojave)가 될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