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오리진2 광고모델로 배우 정상훈 선정

디지털경제입력 :2018/06/01 15:36

웹젠(대표 김태영)은 상반기 기대작인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2’의 광고모델로 배우 정상훈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배우 정상훈의 연기력과 재능을 활용한 광고소재를 발굴해 게임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뮤오리진2는 오는 6월 4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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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및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활동 서버 밖으로 게임 공간을 넓힌 ‘어비스’도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를 벗어나 상시 존재하는 독립된 공간인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