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총사 사전 생성 시작..조기 종료 가능성 높아

금일 오후 3시까지만 생성 가능

디지털경제입력 :2018/05/30 10:27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신서버 아툰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금일 오후 3시까지만 가능하다. 이후 오후 6시에 신서버 아툰이 열리게 되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캐릭터 생성은 오후 3시로 공지 됐지만 캐릭터 생성이 모두 완료 될 경우 조기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기존 서버와 신 서버가 다른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기존 서버와 신 서버 모두 캐릭터 생성은 가능하지만 총사 클래스와 신 서버는 오후 6시부터 접속이 가능하다.

리니지M 신규 직업 '총사'.

사전 캐릭터 생성 방법은 메인화면에서 서버 변경 아이콘을 클릭후 서버를 선택하고 접속하기 버튼을 눌러야 된다.

이용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규 클래스 총사는 DEX 스탯을 기반으로 전용 무기인 ‘총’을 사용하며 강력한 대미지와 원거리 공격을 기본으로 한다. 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요정 클래스의 화살과 같이 탄환 아이템이 필요하며, 근접 무기 착용은 ‘단검’과 ‘한손검’만 할 수 있다.

총사 전용 무기는 모두 ‘양손’ 착용 장비다. 무기 손상 방지를 적용했다. 총사 클래스 신규 방어구인 그레시아 세트는 AC -8, DEX +2, 원거리 대미지 +1, 마법 명중 +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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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 클래스는 일반 마법 2단계와 전용 마법과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마법 상인, 혈맹 상인을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각인 장비 상자 등급별 아이템도 존재하며, 비법서 제작 획득 아이템도 추가했다. 아이템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