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제17회 대한민국 채널&커뮤니케이션(KCCM) 컨퍼런스’에서 산업별 고객상담 인공지능(AI) 챗봇 적용사례를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와이즈넛은 챗봇을 적용한 상담서비스 혁신사례와 AI 어시스턴트로 상담사 업무역량을 높여 전문상담을 지원한 사례를 소개하고 라이브데모를 진행했다.
먼저 구축형 AI 챗봇 '와이즈아이챗'과 클라우드형 AI챗봇 '다이노챗봇'을 상담서비스 혁신사례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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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아이챗은 와이즈넛이 19년간 축적한 자연어처리기술, 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검색, 룰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성장형 모델로 구현됐다. 증권, 유통, 물류, 여행, 제조, 공공기관 분야 챗봇 사업에 적용됐다.
다이노챗봇은 비용 및 인력 제약으로 챗봇 도입이 어려운 분야를 겨냥해 나왔다. 사용시간별 과금 구조와 단시간내 기획부터 서비스 시작까지 가능한 구축 편의성이 장점으로 제시됐다. 지난주 제32회 이천도자기축제 기간중 서비스돼 참가자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