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 가전 계열사 ‘시너지 강화’ 통합 워크삽 진행

대우전자·대유위니아·서비스사 워크샵 개최

홈&모바일입력 :2018/05/14 14:39

대유그룹이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 조직 문화 융합 워크샵으로 가전 계열사 시너지 강화에 나섰다.

대유그룹은 지난 3월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총 21차수에 걸쳐 포천 푸른산페어웨이 글램핑장에서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 서비스 계열사 사원부터 차장 직급 직원들이 참여하는 ‘대유 조직 화합의 장’ 워크샵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전자, 대유위니아의 성공적 협업을 위해서는 상이한 조직 문화를 이해하고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대유그룹은 지난 3월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총 21차수에 걸쳐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 서비스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대유 조직 화합의 장’ 워크샵을 열었다.(사진=대유그룹)

워크샵은 과정 안내를 시작으로 소통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소통의 장’, 동료들끼리 힘을 합해 팀 미션을 수행하는 ‘화합의 장’, 산책로 체험을 통한 ‘힐링의 장’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련기사

대유그룹은 일하는 프로세스와 협업 방식, 조직 문화, 개인 역량개발 등에서도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 올려 대유만의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꾀하고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간 소통과 화합, 신뢰를 극대화해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