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공개(IPO:initial coin offering) 핵심 요소인 '백서'를 작성하는 법을 알려주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ICO기업협의회(회장 신근영)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강남구 테헤란로 아이타워지하에 위치한 '더모임'에서 '백서 작성법 및 ICO 법적 규제 대응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는 ▲한국ICO기업협의회 소개(신근영 한국ICO기업협의회장, 글로핀 회장) ▲백서 작성법(정승채 CLC파운데이션 의장) ▲ICO의 법적 이슈(구태언 테크앤로 대표 변호사) ▲싱가포르의 ICO 관련 법률 및 규제(싱가포르 ICO 컨설팅회사 대표) 등 4개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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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는 회원 1인당 5만원이다. 비 회원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ICO기업협의회는 ICO를 했거나 ICO에 관심있는 기업이 모여 지난 4월 만든 단체다. 오는 29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발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