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라가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인 엘리트 45e를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소음 제거 기능을 강화해 음성 통화시 주변 잡음과 바람 소리를 걸러내고 이용자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보다 깨끗하게 전달한다.
목에 걸쳤을 때 모양과 윤곽을 기억하는 플렉서블 형상기억 와이어를 내장해 보다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다. 두 시간 완전충전으로 최대 8시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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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앱인 자브라 사운드+를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이퀄라이저 기능을 이용해 입맛에 맞게 소리를 조절할 수 있다. 방진·방수 등급은 IP54로 땀이나 빗물로 인한 고장을 막을 수 있는 수준이다.
무상보증기간은 2년이며 가격은 12만 9천원이다. 용산 소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청음 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