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직영몰 유플러스샵의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을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 외 고양시·성남시·구리시·의정부시·안양시·광명시·부천시·과천시·하남시 등 수도권 지역 9개 시·군에서도 유플러스샵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당일배송은 고객이 유플러스샵에서 오후 4시 이전에 모바일 기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을 주문하면 당일 수령이 가능한 퀵 배송 서비스다.
최순종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 상무는 “유플러스샵의 7% 추가 요금할인과 더불어 당일배송 지역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LGU+ “U+프로야구 이용자 10만 명 돌파”2018.03.28
- 4월부터 피처폰 마일리지로 요금 결제 가능2018.03.28
- LGU+, '애플 뮤직' 새 TV 광고 공개2018.03.28
- LGU+, ‘코베 베이비페어’에 스마트홈 체험 지원201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