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직영몰 당일배송 '서울→수도권' 확대

서울에서 수도권 9개 시·군으로 확대… 유플러스샵 이용고객 요금할인 7% 추가

방송/통신입력 :2018/03/28 10:18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직영몰 유플러스샵의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을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 외 고양시·성남시·구리시·의정부시·안양시·광명시·부천시·과천시·하남시 등 수도권 지역 9개 시·군에서도 유플러스샵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당일배송은 고객이 유플러스샵에서 오후 4시 이전에 모바일 기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을 주문하면 당일 수령이 가능한 퀵 배송 서비스다.

최순종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 상무는 “유플러스샵의 7% 추가 요금할인과 더불어 당일배송 지역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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