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프로야구 개막일 선보인 ‘U+프로야구’ 이용자가 서비스 이틀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U+프로야구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이용자는 누적 10만2천30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만3천230 명 대비 약 두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 전 별도 마케팅이 거의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의미있는 수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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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 씨를 모델로 제작한 광고를 통해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등 다른 앱이나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핵심 기능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 대표적 비디오 서비스인 U+프로야구 마케팅 활동을 통해 특히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의 이점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