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포섹, 파트너사 대상 '동반성장데이' 개최

참석 협력사 31곳에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

컴퓨팅입력 :2018/03/22 16:55

SK인포섹(대표 안희철)은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 SK인포섹 본사에서 '동반성장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반성장 데이는 SK인포섹과 파트너사가 사업 성과를 창출하고 상생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다. 올해 3회째 열리는 행사였다. 행사는 안희철 SK인포섹 대표 환영사, 협력과 동반성장을 핵심으로 한 2018년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 순서로 진행됐다.

SK인포섹의 동반성장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대금 조기 지급, 보증보험증권 완화 등 협력사 금융지원 ▲신규 사업 정보 공유, 온라인 고충처리센터 등 사업지원 활성화 프로그램 ▲협력사 직원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 제공 등을 포함했다.

21일 판교 SK인포섹 본사 '동반성장데이'에서 (왼쪽부터) 한성 엔코딩패스 대표, 안희철 SK인포섹 대표, 신호철 넷앤드 대표가 동반성장 서약후 기념촬영한 모습.

행사 현장에는 협력사 SK인포섹 파트너사 31곳이 참석했다. SK인포섹은 파트너사 대표들에게 디지털 시큐리티 사업, 글로벌 보안관제 서비스 등 올해 주요 사업 방향과 전략을 자세히 설명하고 상생 협력의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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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신호철 넷앤드 대표는 "수 년째 SK인포섹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오면서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사업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 성장을 위해 지속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K인포섹 김병무 경영지원실장은 "오늘 자리한 협력사 모두 SK인포섹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SK인포섹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사들과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