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정식 출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인기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를 그대로 계승하고 모바일 환경에 게임성과 편의성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12일,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하고 최종 사전 테스트에 최대 3만 5천 명이 몰리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라그나로크M.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되었던 최종 테스트에서는 다양하고 귀여운 고양이 용병이 공개 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NPC와 유저들이 교감할 수 있는 모션과 표정이 친밀감도를 높인다는 평을 받았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국내 출시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된다. 오는 21일까지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프론테라-남문’ 숨바꼭질, ‘페이욘-Mini’ 대폭주이벤트를 진행해 ‘서버 오픈 축제 주머니’ 등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28일까지 런칭 기념 보스(BOSS)와 사진 찍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기간 내 특정 몬스터 들과 함께 사진 촬영 시 ‘서버 오픈 축제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