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여성 근로자들이 지난 2010년부터 2016년 사이 238회에 걸쳐 성차별과 성추행 문제를 회사에 제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시애틀 연방법원은 이같은 내용의 문서를 공개했다.
지난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 여성 근로자들은 임금상승 및 승진에서 여성을 차별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원고 변호인단은 8천명 이상의 MS 여성 근로자가 참여하는 집단소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소송을 진행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사 문서가 법원에 제출돼 외부 공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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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 의하면, 118건의 성차별 문제제기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있었으며, 이중 단 한건만 회사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직원의 불만을 파악하기 위한 강고한 시스템을 보유했다"며 "마이크로소프트 인사팀이 회사정책 위반여부를 파악했는지 여부로 임금이나 승진 문제를 보여준다고 주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