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업무용 클라우드서비스 '닥스웨이브'로 실행된 업무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닥스웨이브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가 개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전자결재 서비스다. 누구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 닥스웨이브를 이용할 수 있다. 닥스웨이브는 구글 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업무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 그룹웨어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프리미엄 기능으로 근태관리, 인사정보관리 등 HR 기능과 프로젝트, 개인, 팀별 경비관리, 협업프로젝트 관리기능을 지원한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 측은 클라우드서비스를 통해 처리된 업무 건수를 '워크플로'라는 단위로 표현하는데, 닥스웨이브의 워크플로 실행 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클라우드서비스 가운데 워크플로 100만건을 처리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장선진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대표는 "2018년 클라우드 닥스웨이브 서비스는 글로벌 클라우드웨어로 도약하기 위해 사용자가 원하는 업무를 클라우드상에서 유기적으로 처리하고, 클라우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발전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미국의 구글 등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클라우드 전자결재 닥스웨이브, 사용자 5만명 돌파2018.03.08
- 소프트웨어인라이프,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선정2018.03.08
- 클라우드 전자결재 닥스웨이브, 사용자 2만5천명 돌파2018.03.08
- 닥스웨이브, 신기능으로 자금·인사 업무 자동화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