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슈팅게임 포트나이트 배틀로열에 신규 모드가 추가됐다.
7일(현지시간)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배틀로열의 20인 팀 모드 트레일러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모드는 일정 기간 제공되며 최대 4명이 한 팀이 되어 싸우는 일반 모드와 달리 20인이 한 팀으로 총 5팀이 경쟁하는 방식이다. 일반 모드에 비해 팀원 수가 대폭 늘어난 만큼 보다 화려하고 규모가 큰 전투가 대거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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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는 꾸준히 새로운 모드를 제공하며 이용자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모드 외에도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전설무기 모드, 저격총만 이용하는 스나이퍼 총격전 등을 선보였다.
다양한 모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가 지원되면서 현재 포트나이트는 게임 전문 스트리밍 방송서비스인 트위치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넘어 이용자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