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PUBG)’로 진행하는 대회, ‘PUBG 워페어 마스터즈 파일럿’(이하 PWM)의 2주차 방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데이1 개막전 경기에서는 ‘아스트릭’이 1인칭으로 진행되었던 3라운드, 4라운드 연속 1위를 기록하여 2위와 큰 포인트 차이를 벌리며 데이1 우승자가 됐다. ‘아스트릭’은 3라운드 전원 생존, 도합 21킬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1인칭 신흥강자로서 부상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진 데이2 경기에서는 타 ‘PUBG’ 파이널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4:33’이 4라운드 1위를 차지하며 DAY2에서 최종 승리했다. 2위를 기록한 팀은 ‘콩두 레드 도트’로, 라운드 우승은 없으나 순위 방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C조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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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경기가 진행되는 3월 1일(목) 오후 5시에는 A조와 C조가 대결하며 2일에는 B조와 D조가 맞붙어 A~D조가 본격적인 포인트 경쟁에 돌입한다. 라운드 별 1위 팀에게 500포인트가 부여되며 모든 팀은 1킬 당 10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아레나에서 개최하는 뷰잉파티에서는 방문한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치킨과 음료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앱코 키보드 액세서리, BOB 마우스 패드를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현장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된 팀과 당일 라운드에서 우승한 팀의 팬미팅을 갖는다. ‘PWM’ 뷰잉파티 티켓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분에 한해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