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모바일 MMORPG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의 다운로드 수가 출시 5시간 만에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출시 전부터 주목받았다. 출시 전 날인 27일 새벽부터 ‘검은사막M’ 키워드로 네이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출시 후에는 1위를 기록, 최상위권에 머물기도 했다.
출시 첫날 이용자들이 많이 몰리며 ▲출시 시간 지연 ▲서버 임시 점검 ▲캐릭터 생성 제한 등이 있었지만, 게임성에 호평을 받은 만큼 기존 인기작과 어깨를 나란히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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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펄어비스의 허진영 최고운영책임자(COO) 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보여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출시 하루만에 긍정적인 성과를 낸 만큼 이용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