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 포화로 일부 서버 입장 제한

검은사막 모바일에 이용자가 대거 몰리면서 일부 서버는 이용자의 추가 입장이 제한됐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부 서버가 수용 가능한 인원이 최대치가 서버는 입장 제한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입장 제한은 이용자가 대거 몰려 서버가 폭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다. 각 서버의 혼잡도 및 다양한 이용 현황을 분석해 정해지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서버의 입장 제한 여부가 변경된다.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오후 4시 36분 기준 발레노스, 칼페온, 하이델, 벨리아, 카이아 등 5개 서버가 입장 제한된다.

입장이 제한된 서버라도 해당 서버에서 기존에 캐릭터를 플레이한 이력이 있다면 동일한 가문 내에 추가 캐릭터를 생성하는 것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