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식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이 오전부터 이용자가 대거 몰리버 서버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28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모바일의 서버 임시점검을 오후 3시까지 연기한다고 공식 카페를 통해 밝혔다.
12시 정오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임시점검은 서버 불안정 및 캐릭터 미노출 현상의 정상화를 위한 것이다.
펄어비스 측은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한 준비가 더 필요함에 양해를 부탁 드린다”며 “예정된 시간 안에 점검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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