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지난 4분기 모델 S와 모델 X의 고객 인도량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테슬라는 7일(현지시간) 발표한 4분기 실적에서 모델 S와 모델 X 합산 고객 인도량이 2만8천425대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3분기 대비 10% 올랐고, 전년(2016년) 동기 대비 28% 오른 수치다.
모델 3는 지난 4분기 총 1천542대가 인도됐다. 지난 3분기 고객 인도량(222대)과 비교했을 때 약 5배 가량 오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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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억9천만달러로 업계 예상치인 32억8천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1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손실은 3.04달러다.
테슬라는 모델 3의 주간 생산 목표량을 올해 1분기까지 2천500대로 유지시키기로 했다. 테슬라는 2분기부터 모델 3의 주간 5천대 생산 달성을 이뤄내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