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는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신작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11일 출시했다.
‘열혈강호M’은 대한민국 최고 만화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 재산권) ‘열혈강호’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낸 횡스크롤 액션 RPG로, 한비광과 담화린 등 원작 주인공을 스토리 흐름에 따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풀(FULL) 컬러 웹툰 방식으로 재창조된 스토리 툰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등장 인물들의 다양한 외전 스토리를 통해 색다른 재미까지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ttps://image.zdnet.co.kr/2018/01/11/leespot_rUXVhbKf9YNc.jpg)
또한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버튼 조합형 연계기 시스템’과 스와이프(Swipe) 형식의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초식 시스템’ 등 짜릿한 손맛과 콘트롤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넥슨은 ‘열혈강호M’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게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동료 조각(5개)’, ‘각성석 조각(3개)’, ‘희귀 강화 상자(1개)’,‘다이아(50개), ‘5만 금화’, ‘강화 비약(5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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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7일까지 캐릭터 30레벨 달성 후 공식카페에 이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다이아(100개)’, ‘10만 금화’를 지급하고, 24일까지 5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장인의 비급서’, ‘각성석 조각’, ‘동료 조각’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31일까지 공식카페를 통해 공개된 플레이 영상을 보고, 감상평을 SNS 등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1만 원)’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