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IT 박람회 CES2018에서 인공지능(AI) 질병 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을 선보인다.
셀바스AI는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금융, 자동차, 보조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AI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AI 전문기업이다. 음성지능,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의 핵심 AI 기술과 이 기술들을 융복합한 AI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셀바스AI는 이번 CES2018에서 AI기반 질병 예측 솔루션인 셀비 체크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제품과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셀비 체크업은 개인의 건강검진기록 입력 시 폐암, 간암 등 주요 6대암 발병위험과 심뇌혈관질환, 당뇨 등 주요 성인병의 4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해주는 서비스다.AI 기술을 활용해 미래 질병 발생 확률을 예측해 준다는 측면에서 메디컬, 헬스케어, 웰니스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관련기사
- 셀바스AI, 2017 특허경영대상서 대상 수상2018.01.10
- 셀바스AI, 3Q 영업익 12.4억...흑자전환2018.01.10
- 셀바스AI, 질병예측 셀비 체크업으로 CES 혁신상 수상2018.01.10
- 셀바스AI, 대구파티마병원에 AI기반 음성녹취 솔루션 공급2018.01.10
셀바스AI는 CES 2018에서 셀비 체크업으로 혁신상(Innovations Awards)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경남 셀바스AI 대표는 “건강한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셀비 체크업은 누구나 자기 주도적으로 건강 관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인공지능 헬스케어 서비스로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