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펍지가 배틀그라운드의 X박스원 버전을 출시한 가운데, 콘텐츠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8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외신은 펍지가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의 X박스원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컨트롤러 조작 속도 조정, 사운드 온오프 기능 추가, 차량 데미지 조정, 낙하시 아날로그 스틱으로 가속 조절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배틀그라운드는 PC와 X박스원으로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3천만 장이 판매됐다고 알려졌으며, 최근 스팀 동시접속자 수 30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관련기사
- 국내 게임사, 새해 콘솔 게임 시장 진출 기대2018.01.09
- 밸브, 2017년 '스팀' 베스트셀러 게임 목록 공개2018.01.09
- 배틀그라운드, 스팀 동접자 수 300만 첫 돌파2018.01.09
- 로지텍, '아프리카TV PUBG 리그' 서브스폰서 참여2018.01.09